광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청, 외제차 이용 ‘광란의 질주’ 벌인 일당 검거 대전청, 외제차 이용 ‘광란의 질주’ 벌인 일당 검거 터널 內 177km 과속 사고, 공동위험행위 4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팀장 조태형)은 BMW 등 외제 스포츠카를 과속(134km/h∼177km/h)으로 몰며 공동위험행위를 하다 교통사고를 낸 피의자 A씨(28세)등 4명을 검거했다. A씨 등 피의자 4명은 자동차판매, 자동차관리용품점 등 차량관련 업종에서 일하다 만난 사회 선후배 사이로, 2월4일 15시20분경 속리산 소재 커피숍에서 만나 청주로 돌아가던 중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봉계터널을 지나다, 터널에 차량이 없고 속도를 내기 좋은 곳으로 판단하고 속도 경쟁을 벌였다. 피의자 진술에 따르면, A씨(28세)가 혼다스포츠카를 이용해 속력을 높이기 시작하자, 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