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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대구청, 교통약자 보폭 짧아, 횡단보도 보행시간 길게 대구청, 교통약자 보폭 짧아, 횡단보도 보행시간 길게 교통 보행환경 꼼꼼히 살펴 시민 불편 없도록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경찰 올해 2월부터 어르신 보행자가 빈번한 달서구 본동소재 본동노인복지회관 앞 횡단보도와 장시간 대기로 무단횡단이 많은 도시철도 3호선 지산역 앞 등 대구시내 37개소 횡단보도 보행시간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 12월 신호체계를 변경하여 횡단보도 신호를 2번 준 황금네거리의 경우 평소 도시철도 이용객들이 탑승시간에 쫒기어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동대구로 신호체계를 개선하여 횡단보도 보행시간을 31초→ 62초 연장한 결과 보행자 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범어천 네거리의 경우에도 달구벌대로의 차량신호는 길고 복개도로 양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이 많지 않은.. 더보기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고객모니터링단 운영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고객모니터링단 운영고객들의 제안 ·요구사항 등 의견수렴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이하 광주희망콜’)에서는 고객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향상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 3월부터 ‘고객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모니터링단은 광주희망콜 특별교통수단 차량 이용 빈도가 많으며 광주희망콜 운영에 관심과 의견이 많은 고객(보호자)들을 선정한다. 또 차량 이용 전반에 관한 사항 및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고객응대, 상담 등) 대처, 시설운영에 대하여 정기적인 모니터링(서비스이행 점검표)을 하게 될 예정이다. 광주희망콜센터 관계자는 이번 고객모니터링단 활동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