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청, 보행자가 안전한 맞춤형 교통환경 조성 대구청, 보행자가 안전한 맞춤형 교통환경 조성보행자 우선신호 사업 추진 ▲제한속도50 시범운영 구간 위치도(사진제공=대구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대구시,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하여 올해 ‘보행자 우선신호’사업을 추진한다. 보행자들은 횡단보도 대기 시간을 참지 못 해 무단 횡단하려는 심리가 있고 스몸비족들과 노약자들의 경우에도 충분한 횡단시간을 가지지 못해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지난 3년간 통계를 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405명 중 보행자 사고가 190명으로 전체 사고의 46.9%를 차지하였다 보행자 우선 신호는 어린이나 노약자들의 걸음 속도에 맞춰 횡단보도 시간을 늘려주고 교차로에서 차량 신호에 비해 횡단보도 신호가 짧은 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