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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소생’ 캠페인 참여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소생’ 캠페인 참여 연안사고 사망자 중 90%이상 구명조끼 착용하지 않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은 조현배 청장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캠페인에 동참했다. 소생 캠페인은 최근 닥터헬기 운행 소음에 대한 민원으로 헬기 운영이 곤란해지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정문호 소방청장이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을 지목했다 조 청장은 바다에서 닥터헬기를 운영하고 있는 항공과 직원들과 풍선을 터트리며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해상과 섬마을에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직접 이송에 나서는 중부·강릉·포항·목포·부산·제주항공대 직원 72명이 동참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조 청장은 “해양경찰 헬기는 바다의 닥터헬.. 더보기
해양경찰, ‘범국민 구명조끼 입기 실천 운동’ 나서 해양경찰, ‘범국민 구명조끼 입기 실천 운동’ 나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물놀이를 즐기는 여름철을 앞두고 해양경찰이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범국민 구명조끼 입기 실천 운동’에 나선다. 27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2016~2018년 최근 3년간 해안가, 방파제 등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369명) 중 90%가 넘는 337명이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다. 구명조끼는 바다에 빠졌을 때 일정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해양경찰 등으로부터 구조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기능을 한다. 이처럼 구명조끼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바다를 이용하는 이들의 구명조끼 착용률이 낮아 매년 사고 발생 시 사망·실종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 더보기
해양경찰, “구명조끼 입고 함께 걸어요!”…걷기대회 참가자 모집 해양경찰, “구명조끼 입고 함께 걸어요!”…걷기대회 참가자 모집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다음달 8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구명조끼 입고 걷기대회’를 뚝섬 한강공원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낚시, 수상레저 활동 등 해양레저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바다의 안전벨트인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구명조끼를 입고 2km를 걸으면서 400m 구간마다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준비운동 방법, 음주수영 위험성, 심폐소생술 방법, 해양생물 보전 필요성 등 바다의 중요성과 다양한 해양안전수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6~16세 아동을 동반한 가족으로 무료 참가이다. 선착순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