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서, 경찰・금융기관 협력 체계 강화로 보이스피싱 예방 총력대응
경기 양평서, 경찰・금융기관 협력 체계 강화로 보이스피싱 예방 총력대응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양평경찰서(총경 강상길)은 지속적인 보이스 피싱, 메신져 피싱 등의 예방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2019년 1월에도 총 6건의 피해 금 2,900만원의 보이스 피싱이 발생하였다. 양평 관내에 17년도 기준으로 총 34건에 피해 금 310,222,585원 피해 발생, 18년도는 총64건에 피해 금 1,309,853,461원 피해가 발생하는 등 2017년 발생 대비 2018년 발생이 88% 증가하고 그 피해금도 처음으로13억 원이 넘는 등 그 피해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양평경찰서에서는 최근 지역 관내 기관단체, 금융기관에 보이스 피싱 대출 사기 예방 관련 서한문을 발송하는 한편,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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