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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

예장통합·예장합동, 한 교단서 둘로 나뉜 후 60년 만에 연합 예장통합·예장합동, 한 교단서 둘로 나뉜 후 60년 만에 연합 남북문제, 한·일 갈등 위기 속 연합기도회로 국가 미래 위한 협력 결의 다져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과 합동이 교단 분열 60년 만에 처음으로 총회 차원의 연합 기도회를 열었다. ‘한국교회 회복과 연합을 위한 장로교(합동·통합) 연합 기도회’로 명명된 예배는 9월1일 오후 안양 평촌교회(담임 림형석 목사)에서 본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최됐다. 예배는 태극기를 앞세우고 예장통합과 예장합동 깃발 뒤로 양 교단 임원들이 입장하며 시작됐다. 성시 교독은 시편 133편이었다. 2000여 성도들은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를 낭독했다. 예장통합 총회장인 림형석 목사는 “한국 장로교.. 더보기
세기총,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인천기도회 개최 세기총,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인천기도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목사)는 6월16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영광교회(담임-윤보환목사, 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815번길 77, ☎1661-4391)에서 제15차 통일기도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6.25 제69주년을 앞두고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세기총 공동회장 정여균목사의 사회로, 세기총 상임회장 김동근장로(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의 대표기도, 사회자가 성경(사무엘하 5:1-3)을 봉독하고, 영광교회성가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세기총 법인이사장 고시영목사가 "백성과 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시영 목사는.. 더보기
세기총, 제13차 한반도 평화통일위한 뉴욕기도회 개최 세기총, 제13차 한반도 평화통일위한 뉴욕기도회 개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 주제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 목사)는지난 5월10일 오전 뉴욕에 소재한 대동연회장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에베소서 1:10)’란 주제로 제13차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뉴욕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세기총 임원진,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임원 및 회원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도회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세기총 수석상임회장 윤보환감독은 ‘진정한 통일, 시온이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대한민국의 통일은 성령이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