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터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방청,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동참 확산 소방청,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동참 확산 ‘길 위에서 모세의 기적’을 만드는 안전문화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이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전국 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캠페인 실시 결과 우리나라의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가 상당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반 시민, 학생, 기자 등 국민이 동참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대국민 홍보로 여러 출동 현장에서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는 일명 ‘길 위에서 모세의 기적’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2월 설 명절 기간, 충북 진천의 한도로에서 만삭의 임산부를 이송하던 구급차에 차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비상등을 켜고 옆으로 비켜서며 길을 양보했다. 2018년 11월에는 제주시에서 뇌졸중 의심환자를 태운 구급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