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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인터폴, 제1회 국제 청년 경찰리더 프로그램 개최 인터폴, 제1회 국제 청년 경찰리더 프로그램 개최 김종양 총재, IT기술 발전에 따른 치안 환경 변화에 대해 미래 리더의 역할 강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인터폴(총재 김종양)에서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두바이에서 ‘제1회 국제 청년 경찰리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인터폴이 최초로 두바이 경찰과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지원자 중 대륙별로 선발된 31명(37세 미만)의 청년경찰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터폴을 포함한 치안분야 국제기구 지도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로 인한 치안환경 변화와 위협, 미래 치안 리더십의 역할 등을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종양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 시티를 상징하는 두바이에서 미래 경찰리더들과 함께 글로벌 .. 더보기
김종양 총재, ‘태평양 도서국 경찰청장 회의’ 참석 김종양 총재, ‘태평양 도서국 경찰청장 회의’ 참석 마약 문제에 대한 인터폴의 협력과 공동대처 노력 강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김종양 총재는 인터폴을 대표하여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령 사모아에서 개최된 ‘제48회 태평양 도서국 경찰청장 회의(PICP)’에 참석하여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한 대처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Pacific Islands Chiefs of Police는 21개 태평양 도서국 경찰청장으로 구성,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전략을 논의하는 고위급 치안협의체다. 최초로 인터폴 총재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는 호주·뉴질랜드를 비롯한 태평양 도서국 경찰청장, 국제기구 대표 및 FBI 등 관계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였고 심각한 지역 치안 현안으로 대두된 ‘마약 문제의 .. 더보기
‘인터폴 월드 2019’ 개최…보안위협·혁신적인 협력방안 모색 ‘인터폴 월드 2019’ 개최…보안위협·혁신적인 협력방안 모색 김종양 총재, 미래 첨단기술 발전에 따른 ‘공동의 노력’ 강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인터폴(총재 김종양)에서는 7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전 세계 경찰과 법집행기관, 보안업체를 대상으로 ‘인터폴 월드 2019’를 개최했다. ‘인터폴 월드 2019’는 인터폴 주관 국제행사로 2년마다 각국 경찰 및 보안 전문가 등 참석, IT기술 발전 관련 사이버·공공 안전 협력방안 논의 및 전시 병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0개국 3,000여명이 함께하여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세계 각국의 법집행기관과 민간산업의 전문가가 한자리에서 첨단 IT기술로 인해 발생하고 있.. 더보기
김종양 총재 주관, ‘NCB 국장회의’ 개최 김종양 총재 주관, ‘NCB 국장회의’ 개최 국제 치안환경에서 인터폴이 직면한 도전과 과제 조명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인터폴(총재 김종양)에서는 4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프랑스 리옹 소재 사무총국에서 전 세계 회원국 NCB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연례 회의를 개최했다. National Central Bureau of INTERPOL은 인터폴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회원국 내 조직으로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으로 통칭, 우리나라의 경우 외사국 내에 설치, 외사국장이 NCB 서울 국장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0개 회원국 국가중앙사무국 소속 500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최근 국제 치안환경이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도전과 위협’을 조명하고 ‘보다 효과적인 회원국.. 더보기
한국인 최초인터폴 총재가 된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한국인 최초인터폴 총재가 된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경찰기독신문] 경찰청(청장 민갑룡) 및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이번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현재 인터폴 선임 부총재인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이 한국경찰 역사상 최초로 인터폴 총재에 당선1) 됐다고 발표했다. 인터폴 총회는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경찰간 연결(Connecting Police For A Safer World)’이라는 취지로 매년 전 세계 최고의 치안책임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번에는 179개 회원국과 UN 등 국제기구를 포함한 1,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사회 내에서 인터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전임 중국 출신의 멍홍웨이 총재가 중도에 사임함에 따라 총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