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영교 의원, 난제해결 경찰관에 감사장 수여 서영교 의원, 난제해결 경찰관에 감사장 수여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수천억원을 들여 만든 터널이 개통 이후 오히려 상습정체와 교통사고를 유발하자 지역 경찰이 나서 이를 해결했다. 서울중랑경찰서는 11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중랑구의장이 주민을 대표해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의 상습정체와 교통사고를 해결한 유공경찰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1월 1172억원을 들여 만든 용마터널은 개통 이후 기대와는 달리 인근 지역의 상습정체와 교통사고를 증가시켰다. 이에 지역 주민들로은 예산낭비라는 비난과 개선요구를 끊임없이 제기했다. 중랑서는 해결책으로 사가정역 교차로 좌회전 및 유턴차로 폐지와 신호체계 등을 개선을 내놨다. 그 결과 교차로 평균지체시간이 당초 88초대에서 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