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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해양경찰청, 국민이 만든 ‘해양경찰 노래’음원 공개 해양경찰청, 국민이 만든 ‘해양경찰 노래’음원 공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0일 제 66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4월부터 국민과 함께 진행한‘해양경찰 노래 공모전’우수작 5곡에 대한 음원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원은 국민이 해양경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 소중한 곡을 보내주신 원곡자분이 직접 음원과 앨범작업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상곡인‘함께 떠나자 바다로’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인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가 보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하는“노래를 통해서 해양경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함께 떠나라 안전한 바다로, 함께 떠나자 해양경찰과 함.. 더보기
‘해양경찰 노래’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주세요! ‘해양경찰 노래’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주세요! 5월25일까지 공모, 해양경찰에 대한 공감형성 기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5월25일까지 해양경찰 창작노래 공모전을 실시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66년간 우리 바다를 지켜온 해양경찰에게 국민과 함께 부를 수 있는 곡은 ‘해양경찰가’ 1곡밖에 없다. 이에 해양경찰의 역할과 임무를 나타내고, 거친 바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국민들이 직접 만들어 주기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해양경찰 노래’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 제출형식은 4분 내외의 노래로 동요, 발라드, 랩, 전자음악, 클래식, 대중가요 등 장르와 형식 모두 자유롭다. 공모전에는 악보와 음원을 제출해야 한다. 악보는 가사와 멜로디, 코드가 모두 표기된 형.. 더보기
소방청, 화상의 아픔을 이겨내는 의지를 노래로 표현하다 소방청, 화상의 아픔을 이겨내는 의지를 노래로 표현하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청년들이 주축인 사회적기업의 화상 환자 돕기 노래(It won’t be long) 제작을 지원하여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화상의 아픔을 딛고 재기하는 의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작사자에게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소방현장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제작에 참여한 청년들은 화재 등 불의의 사고로 화상을 입은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서는 새내기 소방관이 심적 갈등 속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 노래는 현대적 감각의 가요로 만들어졌으며 듣기만 하여도 화상 환자에게 음원 수익금이 기부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