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이동측정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오염이동측정차 구축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오염이동측정차 구축 시민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오존 등 61개 항목 측정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이동측정차’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원은 대기오염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고정식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이나 학교, 어린이집 등 시민 생활지역, 산업단지 주변 대기오염도를 조사할 계획이다. 대기오염이동측정차 운영시스템은 차량을 측정지점으로 이동·배치해 1주일간 24시간 연속 대기질을 측정하며, 측정한 자료는 연구원에 실시간 전송해 분석한 후 유관기관 및 시민에게 알려주는 방식이다. 측정항목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PM-10, PM-2.5)와 오존(O3),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