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경찰청·한국전력·대전보호관찰소·대전중구청 등 협업 대전경찰청·한국전력·대전보호관찰소·대전중구청 등 협업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황운하 청장)은 과거 집창촌이라는 오명과 함께 낙후된 중구 유천동 지역의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대전청 ‘범죄예방진단 집중 운영팀’이 중구청에서 추진중인 ‘유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에 CPTED(범죄예방진단)를 제안하여 반영되도록 했다. 추가로 ‘뉴딜사업 지역’ 외 공·폐가 및 상업지와 주택가에 대해서는 주민의견과 다양한 셉테드 전문가들의 협조를 얻어 2019년 3월부터 벽화와 솔라라이트 및 로고젝터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천2동 서대전육교에서 문화육교 구간 주택가에는 어둡고 후미진 골목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벽화사업을 실시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