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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경찰·해군, 수중 과학수사와 대테러 감식 역량 높인다 경찰·해군, 수중 과학수사와 대테러 감식 역량 높인다 경찰(과학수사)‧해군(헌병단) 과학수사 분야 업무협약 체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과 해군은 7월23일 경찰청에서 ‘수중 과학수사와 대테러 현장감식 등 과학수사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헝가리 유람선 참사 등과 같은 해상사고‧사건와 해상테러 등 폭발 사건 현장에서 신속한 증거물 수집과 신원확인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이미 2013년부터 내항・강‧저수지 등 수중범죄현장에 직접 들어가 과학수사기법을 활용하여 사체를 인양하고 범행 도구 등 증거물을 찾아 감식하는 ‘수중과학수사팀’(전국 총 73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테러에 특화된 과학수사 전.. 더보기
경기북부청, 2019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 훈련 실시 경기북부청, 2019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 훈련 실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치안감 최해영)은 5월10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대테러 관계기관인 경찰․경기도․소방․의정부시 등 10개 기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훈련은 유해화학물질차량을 이용한 테러 대응훈련으로,차량돌진으로 인한 화재, 차량이용 도심질주 총기난사 테러, 인질테러 등에 대비해 관계기관의 초기 대응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유해화학물질을 실은 차량이 폭파되면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부상자를 후송하는 장면과 테러범이 관객을 인질로 잡고 총기를 난사할 때 경찰특공대와 군특임대가 경찰헬기와 특공대 장갑차 등 장비를 이용해 테러범들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