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강남서, 새벽시간 만취상태서 버스 운전한 운전기사 적발 서울 강남서, 새벽시간 만취상태서 버스 운전한 운전기사 적발 경찰, 택시․버스․전동킥보드 등도 음주단속 실시 중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강남경찰서(서장 박영대) 교통과에서는 전날 과도한 음주 후 만취 상태에서 노선버스를 운행한 버스기사 A씨(56세 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운행 전에 음주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해당 운수업체에 대해서도 행정처분하도록 서울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6년12일 4시40분경 서울 소재 운수업체 차고지에서 버스를 배차 받은 후 강남구 압구정동까지약 10km(50여분 소요)를 운행하던 도중, 버스 운행이 불안하고 버스기사에게 술냄새가 나는 등 기사의 음주운전을 의심한 승객이 112로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관이 버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