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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산

해양경찰, 무기산 불법 보관 김 양식업자 등 41명 검거 해양경찰, 무기산 불법 보관 김 양식업자 등 41명 검거무기산 10만2천400ℓ 압수 불법 무기산 제조‧판매 단속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상에서 어업용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산을 불법으로 보관한 김 양식업자 등이 무더기로 해양경찰에 적발됐다. 7일 해양경찰청(조현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6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김 양식장 불법 무기산 특별단속을 통해 31건을 적발하고 41명을 검거했다. 또 이들로부터 무기산 10만2천400ℓ(20ℓ 5천120통)를 압수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월 20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창고에서 김 양식장에 사용할 목적으로 무기산 4천820ℓ(20ℓ 241통)를 보관한 김 양식업자 A씨(55)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 더보기
해양경찰, 무기산 불법사용 더 이상은 안 돼 해양경찰, 무기산 불법사용 더 이상은 안 돼 ▲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무기산 불법 사용에 대한 특별단속을 2019년 2월28일까지 실시 중인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해양경찰청에서 ‘무기산 불법 사용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본격적인 김 수확시기에 맞춰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보다 근본적인 무기산 불법사용 근절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수산과학원, 전라남도, 수협중앙회, 국민권익위원회 등 8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대책회의를 통해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현재 합법적으로 보급중인 김 활성처리제를 더욱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성능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