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무안 양파 사주기 운동’ 전개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무안 양파 사주기 운동’ 전개 이영훈 목사 “어려움 겪는 농민들에게 힘 되는 교회 될 것”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최근 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 지역의 양파 농가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무안 양파 사주기 운동’에 나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무안에 있는 영농조합법인과 양파 직거래방식으로 지난 8월20일부터 24일까지 3차례에 걸쳐 5000여만 원어치(10㎏들이 7693망)의 무안 양파를 구매해 제직과 봉사자, 교직원들을 위한 추석 선물로 활용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양파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농민들을 위로하고자 양파를 직거래로 구입했다”며 “무엇보다 농민들에게 힘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