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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한성서공회, 미얀마에 조친어 성경 5,000부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 미얀마에 조친어 성경 5,000부 성경 기증 ▲사진제공=대한성서공회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대한성서공회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반포센터에서 창조교회(홍기영 목사)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조친어 성경 5,000부를 보내는 성경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조교회는 2015년 쿠바에 큰 글자 스페인어 성경 5,200부를 기증한 데 이어 이번에도 미얀마 조친 부족을 위한 구약성경 번역과 제작을 후원했다. 조친 부족의 구약번역 프로젝트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중단 되었었지만 창조교회의 후원으로 번역을 재개하여 제작이 완료됐다. 뿌리 깊은 불교 국가인 미얀마의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4%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태국과 인도 등을 접하는 국경지역에 사는 소수부족을 중심으로 기독교가 .. 더보기
대한성서공회, 창조교회 미얀마 조친어 성경 기증식 가져 대한성서공회, 조교회 미얀마 조친어 성경 기증식 가져 ▲성경증정. 왼쪽부터 권의현 사장, 홍기영 목사(사진제공=대한성서공회).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대한성서공회는 11월29일 오후 3시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창조교회(홍기영 목사)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조친어 성경 5,000부를 보내는 성경 기증식이 열렸다. 창조교회는 2015년 쿠바에 큰 글자 스페인어 성경 5,200부를 기증한 데 이어 이번에도 미얀마 조친 부족을 위한 구약성경 번역과 제작을 후원하였다. 조친 부족의 구약번역 프로젝트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중단 되었었지만 창조교회의 후원으로 번역을 재개하여 제작이 완료되었다. 뿌리 깊은 불교 국가인 미얀마의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4%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태국과 인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