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존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 새롭게 밝혀져 생존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 새롭게 밝혀져민갑룡 경찰청장이 직접 방문해 큰 감사 표해 현재까지 확인 된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 33명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생존한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을 새롭게 확인하고 최대한의 예우를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생존 독립유공자 출신 경찰관은 김영진 선생(만 91세)으로 1944년 광복군 제3지대 상해 특파공작원으로 활동하며 한국인 병사 탈출 공작과 군자금 모금활동을 벌인 공적으로 지난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서훈 받았다. 광복 후 김영진 선생은 경교장에서 김구 선생을 경호하기도 했으며, 1949년 9월 경찰에 입직한 후에는 1976년까지 약 26년간 경찰관으로 재직하였다. 경찰청은 이 같이 한평생 국가와 민족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