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납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청, 운전면허증 반납 등 고령자 교통안전대책 추진 경남청, 운전면허증 반납 등 고령자 교통안전대책 추진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 양산 통도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등 최근 사회문제로 꾸준히 제기되는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을 중점 추진중이다. 도내 운전면허 소지자(2,069,095명)중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9.2%(190,927명)를 차지하고 있고,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320명 가운데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 사망자는 158명으로 전체 49.4%를 차지하고 있다.(2018년 말 통계) 따라서 경찰에서는 고령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인보행자 사고다발지역에 교통안전시설 확대 설치 ▵보행신호 늘리기 등 신호체계 개선을 통한 안전한 보행권 확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