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방청, 전통시장 화재 작았다고 방심하면 금물 소방청, 전통시장 화재 작았다고 방심하면 금물 올해 화재건수 감소…대형화재 예방 더 강화해야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올해 초부터 4월까지 전통시장에서 14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 같은 기간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 17건보다 발생 건수는 3건 줄었다. 그러나 1월2일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 내 화재로 점포 40곳이 불에 타 약 41억원의 큰 재산피해를 입었다. 단, 한 건의 화재만으로도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전통시장에서 총 236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연평균으로는 47건이었다. 이로 인해 사망 1명, 부상 14명 등 총 15명의 인명피해와 525억 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시간대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