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송파서, 범죄 피해자·사회적 약자 희망성장 프로젝트 서울 송파서, 범죄 피해자·사회적 약자 희망성장 프로젝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송파경찰서(서장 김병수)는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서울)와 함께 4월 5・12・19일 3회에 걸쳐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총 300명을 초대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희망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희망성장 프로그램’ 은 범죄 피해자(강력범죄・가정폭력・학교폭력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다문화・저소득층)가정의 아이들에게 50여개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 경찰·소방·국세청 등 다양한 장래희망을 꿈 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가정폭력 피해자인 윤◯◯은 “키자니아를 갔다 온 아이가 경찰이 되겠다고 한다. 말수가 적어 소극적인 아이인 줄 알았는데 내가 잘 몰랐던거 같아 더 미안하다. 이제부터는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