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수익추적수사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죄수익 추적,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범죄수익 추적,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범죄수익추적수사팀’ 정식 출범 후 700억 상당 몰수보전 경제적 약자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데에 경찰 수사 역량 집중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수사국)은 2019년 은닉된 범죄수익을 추적하고 그 피해를 회복하기 위하여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정식 출범한 후, 700억 상당의 범죄수익을 기소 전 몰수보전을 통하여 동결하였다. 2018년 3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은 경제범죄 및 부패범죄 등 중요사건의 수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금융ㆍ회계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시범운영 기간에 웹하드 카르텔의 범죄수익 71억 원을 동결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하였다. 시범운영을 거치며 경제ㆍ부패범죄뿐 아니라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모든 재산범죄의 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