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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경찰, 변호사 사칭 사기단 호주에서 강제송환 경찰, 변호사 사칭 사기단 호주에서 강제송환 현지 검거 16개월 만에 인터폴 창구를 통한 강제송환 성사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변호사를 사칭해 8억5천만 원을 편취 후 호주로 도피한 2인조(남·여) 사기단을 현지 검거 16개월 만에 인터폴 창구를 통하여 5월1일 국내로 강제송환 하였다. 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신OO, 임OO(여)는 2012년 3월부터 7월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부부사이로 행세하며 임OO이 변호사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3년간 검사로 재직한 변호사인 것처럼 속여 피해자 5명으로부터 수임료 명목으로 8억 5천만 원을 편취했다. 이후 2013년 7월26일 호주로 도피하였다 경찰청은 피의자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근거로 2013년 12월 인터폴 청색수배서를 발부.. 더보기
경찰·국가인권위, 현장인권상담센터 10곳으로 확대 운영 경찰·국가인권위, 현장인권상담센터 10곳으로 확대 운영변호사·인권단체 활동가 상담위원 223명 배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전국 10개 경찰서에‘국가인권위원회 현장인권상담센터’(이하 현장인권상담센터)를 확대 설치하여 운영한다. 3월18일부터 시범 운영중이던 서울종로경찰서와 강남경찰서에서 외에 대구성서경찰서, 광주광산경찰서, 대전둔산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 부천원미경찰서, 강원춘천경찰서에서도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서울영등포경찰서와 부산동래경찰서는 시설이 완비 되는대로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인권상담센터에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위촉한 변호사 등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위원’ 223명이 배치되어 인권침해 민원을 신속하게 상담하고 권리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