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봉사

경남청,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나눔·봉사 day’ 시행 경남청,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나눔·봉사 day’ 시행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9일 오후, 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경남경찰청에 근무하는 엄마·아빠가 함께 ‘제빵체험과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평소 대화가 부족한 부모와 자녀간에 자연스런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경찰관들과 가족 16명이 참여했다. 가족과 함께 정성들여 구운빵을 요양원에 전달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식사를 돕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경남경찰청에서는 이번 행사에 이어 13일 경찰관 부모들과 자녀들이 함께 ‘경찰역사 순례길 탐방’을 마련하여 부모님의 직장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경남경찰청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더보기
서울 마포서 연남파출소, 독거노인 등 상대 점심식사 대접 봉사활동 전개 서울 마포서 연남파출소, 독거노인 등 상대 점심식사 대접 봉사활동 전개연남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진행 ▲사진제공=서울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경감이동일)는 지역협력단체인 연남동자율방범대장(이재경, 안동장 중식당 운영)와 함께 사회적 약자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대접 봉사활동 진행했다. 연남파출소는 “사회적약자 보호 관련하여, 연남파출소와 공동체 치안활성화로 손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사회의 치안문제를 공동으로 고민했다”면서 “관내에 거동이 불편하고 독거노인 등 외롭게 생활을 하고 있어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과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을 상대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점심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 더보기
대전청, 연말연시 맞아 자혜원 방문 봉사활동 실시 대전청, 연말연시 맞아 자혜원 방문 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연말연시를 맞아 황운하 청장과 직원들이 12월21일 대전 동구 소제동 소재 자혜원(원장 양승연)을 방문,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자혜원은 193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총 31명이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도 동참, 시민과 경찰이 손잡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민경 협력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자혜원생들이 사용하는 컴퓨터와 통학용 차량을 수리해주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달고나, 호빵 만들.. 더보기
대전청,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전청,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 에서는 황운하 청장과 직원,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12월19일 중구 문화동에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형편이 어려운 노인 등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경찰 업무를 떠나, 직접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나눔과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황운하 청장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대전 경찰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경찰활동을 강화하겠다.. 더보기
전북청, 경무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전북청, 경무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사진제공=전북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 경무과는 19일 전주 완산초등학교 일대에서 지역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연말연시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을 찾아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해 마련됐다. 전북청 경무과 직원과 경찰발전위원 등 25명이 참여해 총 22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사랑과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아주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