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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

해양경찰, 꽃게를 지켜라…서해5도특별경비단 중형 특수기동정 도입 해양경찰, 꽃게를 지켜라…서해5도특별경비단 중형 특수기동정 도입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불법 중국어선을 강력하고 철저히 단속해 준 해양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어장을 황폐화하는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막기 위해 지난 2017년 창단된 ‘서해5도 특별경비단’에 전한 어민들의 감사메시지다.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단 이후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일삼는 외국어선이 눈에 띄게 줄었다. 2017년 4월 4일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단 지난 2016년 4월부터 6월 서해 NLL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외국어선은 매일 각각 216척, 277척, 196척. 2016년 6월5일 우리 어민들은 이들의 불법조업 행위를 참지 못하고 서해 북방한계선 남쪽 연평도 인근 해역에 정박해 .. 더보기
해양경찰, 상반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특별단속…5척 나포 해양경찰, 상반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특별단속…5척 나포 4~6월 유관기관 합동 단속 벌여, 함선 29척‧항공기 4대 투입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 이 상반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특별단속을 벌여 5척을 나포하고 76척과 14척을 각각 퇴거, 사전차단 조치했다. 21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EEZ) 조업 성수기(4~6월)를 맞아 지난 8~19일 제주~서귀포, 군산~목포,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해군, 해수부, 어업관리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저인망어선(중국의 ‘타망’)의 상반기 조업기간(1월1일~4월15일)이 종료되고 중국 내 자체 휴어기(5~9월)가 다가오면서 불법조업 증가가 예상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