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요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청, 여성 불안요인 집중점검·환경요인 개선 광주청, 여성 불안요인 집중점검·환경요인 개선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은 여성불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불안요인을 점검하고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경찰은 오는 28일까지 4주간 여성안심구역・여성안심귀갓길을 단계별로 재점검하고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일까지 40개 지역관서별로 범죄발생, 112신고 및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기존의 안심구역·귀갓길의 선정·해제, 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지점 위주로 관리카드를 작성했다. 이후 오는 14일까지 지역관서에서 점검·판단한 취약지를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자치구와 협업해 재차 정밀진단, 환경개선이 시급한 순위를 정해 환경개선 사업에 반영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