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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사고

소방청, ‘광주 클럽 붕괴사고’ 관련 전국 신종클럽 소방특별조사 실시 소방청, ‘광주 클럽 붕괴사고’ 관련 전국 신종클럽 소방특별조사 실시 전체 3,516개소 중 23.3%인 821개 대상에서 불량사항 적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 8월 한 달간, 광주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서 신종클럽(일명 감성주점) 등 유사업종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전국 3,516개소 유흥·단란주점 및 감성주점으로 영업장 불법구조물 및 내부구획 변경사항, 안전시설 등 설치·유지관리 사항을 집중점검했다. 조사결과, 전체 3,516개소 중 23.3%인 821개 대상에서 1,159건의 건축물 무단증축 등 불량사항을 적발하여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기관통보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비상구 폐쇄 및 방화문 철거·훼손 등 구조적 불량 44건에 대해.. 더보기
서울 동작서, 상도유치원 붕괴사고 관련 공사관계자 11명 기소의견 송치 서울 동작서, 상도유치원 붕괴사고 관련 공사관계자 11명 기소의견 송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동작경찰서(서장 김병우)는 2018년 9월6일 23시22분경 발생한 동작구 상도동 소재 다세대주택 신축을 위한 흙막이 가시설물 붕괴 및 그에 따른 인접 상도유치원 붕괴사고 관련해 A시공사 實 대표 B씨 및 토목공사를 한 D시공사 대표 E씨 등 시공자 8명은 건축법, 건설산업기본법위반 혐의, 토목설계한 I업체 대표 G씨 등 3명은 건설기술진흥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불구속) 의견 송치했다. 경찰은 사고직후 내사에 착수하여 건축주 및 시공자 등 건축관련자, 동작구청 공무원 등 60여명을 조사하고, 시공사 등 8개소에 대해 압수수색하여 설계도서 등 시공관련 자료 분석, 경찰청 자문위원의 사고현장 감정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