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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이터

해양경찰, 해상교통정보 빅데이터 활용해 국민 해양안전 지킨다 해양경찰, 해상교통정보 빅데이터 활용해 국민 해양안전 지킨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해상교통관제(VTS) 업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해상교통정보 빅데이터 구축 및 안전예보 시스템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연구 개발은 해상교통관제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관제 정보를 수집‧저장‧분석해 해상에서의 위험상황을 예보하는 등 해상교통관제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맡으며, 2023년까지 총 2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이날 오전 연구소 회의실에서 착수회의를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개발 첫 해인 올해.. 더보기
경찰청,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빅데이터 분석 업무협약 체결 경찰청,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빅데이터 분석 업무협약 체결 치안 빅데이터로 국민안전을 더욱 보장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 이하 ‘관리원’)은 12일 경찰청에서 국민안전과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그간 관리원은 ‘국내 미세먼지 근원지 추적’, ‘긴급차량 출동경로 최적화 분석’, ‘인천공항 휴대물품 불법 밀반입 예측’ 등 국민안전을 위한 빅데이터 과제발굴에 중점을 두고 분석을 진행해왔다. 특히 2017년 경찰청과 협업한 ‘임장일지 분석’은 범죄사건 현장기록인 임장일지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여 유사수법 범죄를 추출하는 것이다. 실제 사건에 적용하여 상습절도 피의자의 다른 범죄 3건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