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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경찰청, 여름휴가 기간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 추진 경찰청, 여름휴가 기간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 추진 8월31일까지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 기간 운영 휴가용품·여행상품 판매빙자 사기 엄정 단속 방침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휴가용품․여행상품 등의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 범행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8월31일까지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 기간을 운영한다. 경찰은 단속강화 기간 중에 적극적인 수사로 범인검거 및 피해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그간 경찰은 매년 여름 휴가철 기간에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를 해왔다. 지난해 단속강화기간에는 총 517건, 45명을 검거해 그 중 15명을 구속한 바 있다. 중점단속대상은 ▲숙박권 등 여행상품 판매 빙자 사기 ▲물놀이 용품 등 하계 휴가용품 판매 빙자 .. 더보기
경찰청, 44억원 사기 피의자 태국에서 검거·송환 경찰청, 44억원 사기 피의자 태국에서 검거·송환 2016년 여권 위조 브로커 통해 태국 밀항 밀매 혐의·사이버도박 개설 혐의 2명도 송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이 비상장 주식 대리 판매를 명목으로 약 44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전직 폭력조직원 등 3명을 태국에서 국내로 강제송환 했다. 30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에 따르면 2016년 태국으로 밀항한 다액 사기(44억) 피의자 등 3명의 인터폴 적색수배자들을 태국 인터폴과의 공조수사를 통해 검거해 29일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〇〇(34세, 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비상장주식을 보유 중인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이를 높은 가격에 대신 판매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10여명으로부터 해당 주식을 지급받았다. 김〇〇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