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남부청, 안산 오피스텔 중개 사기사건 수사결과 발표 경기남부청, 안산 오피스텔 중개 사기사건 수사결과 발표 5년간 허위로 전세계약 체결·보증금 65억원 상당 가로챈 중개사업자 2명 구속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2014년 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약 5년간 오피스텔 임대인들로부터 월세 위임을 받은 후 임차인과는 전세계약을 체결하여 전세보증금을 받아 챙기는 방법으로 임차인 123명으로부터 보증금 65억원을 가로채고 임대인에게는 전세보증금 반환채무를 부담하게 한 혐의로 안산 소재 공인중개사와 보조원 등 4명을 상습사기와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그 가운데 주도적인 범행을 저지른 보조원 2명을 구속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안산시 고잔동 소재 甲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중개보조원 A는 2014년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