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대책, 모잠비크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지역 긴급구호 진행 기아대책, 모잠비크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지역 긴급구호 진행사상자 1500명 넘어서…국가 재난사태 선포 기아대책 3만불 규모 지원 예정 ▲사진제공=기아대책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아프리카 모잠비크 베이라 지역에 발생한 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한 피해 수습을 위해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대책은 이상범 기대봉사단과 스테프를 현지시간 20일 오전 소팔라주(州) 베이라에 급파해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모잠비크 재해관리청과 함께 대응을 논의했다. 기아대책은 1차로 3만 불 규모의 지원금을 집행할 예정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집계된 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한 사망자는 202명, 부상자는 1,385명(20일 9시 기준)이며, 심각한 홍수까지 겹쳐 사상자는 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