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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경남청, ‘진주 방화․살인 사건’ 애도 특별성금 기탁 경남청, ‘진주 방화․살인 사건’ 애도 특별성금 기탁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에서는 진주 방화․살인사건 피해자돕기 성금 28,706,000원을 모아 기탁할 예정이다. 경남경찰 소속 全 직원들은 진주 아파트 피해자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 모금에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경남경찰청은 모금액 전액을 5월16일에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며, 성금은 피해자와 유족들의 지원에 쓰이게 된다. 김창룡 경남청장은 “이번 사건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작으나마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민갑룡 경찰청장, 구미 원룸 살인 피의자 검거 유공자 특진임용식 가져 민갑룡 경찰청장, 구미 원룸 살인 피의자 검거 유공자 특진임용식 가져전민우 순경 경장으로 1계급 특진 임용 ▲사지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8일 구미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형사과 전민우 순경에 대한 특별승진임용식을 개최하여 경장으로 1계급 특진 임용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특진임용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와 구미경찰서장, 형사과장, 특진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특진자 및 형사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전민우 순경은 지난 2월경 구미 진평동의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후배를 살해하고 전국을 떠돌며 도주하던 피의자들을 끈질기게 추격, 검거하여 특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전국을 누비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