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절도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 나주서, 심야 상가·주택 등 상습절도범 검거 구속 전남 나주서, 심야 상가·주택 등 상습절도범 검거 구속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나주경찰서(서장 정경채)가 심야시간대 상가와 주택 등에 침입해 총 5회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신모씨(39세, 남)을 6월28일 긴급 체포했다. 피의자는 특별한 직업과 주거 없이 떠돌아 다녔다. 올해 6월부터 피해장소 주변 빈집에 숨어 지내오다가 생활비를 충당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추적을 받아 오던 중 검거되어 현재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이다. 나주경찰서에서는 “시민들의 공동체 치안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특히 심야시간대 상가털이 등 절도 예방을 위한 끝집 순찰 활동 강화 및 절도범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