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참전용사 초청 보은·평화 기원예배 드려
새에덴교회, 참전용사 초청 보은·평화 기원예배 드려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17일 저녁 7시 ‘한국전 69주년 상기 참전용사 초청 보은, 평화 기원예배’를 드렸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정부기관인 국가보훈처를 제외하고 민간차원에서는 가장 많은 수의 참전용사들을 매년 초청해 감사와 보은의 행사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태국, 필리핀, 호주, 터키 등에서 참전용사들 3,500여 명을 이 행사에 초청했다.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올해 참전용사 초청행사에는 흥남철수작전 생존증인과 가족, 참전 영웅들의 유가족 및 장진호전투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초청됐다. 이날 예배에는 흥남철수작전의 책임 지휘관이었던 고 알몬드 장군(당시 미군 10군단장)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