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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적폐

해양경찰, 5대 해양 생활적폐 뿌리뽑는다 해양경찰, 5대 해양 생활적폐 뿌리뽑는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오랫동안 이어져온 불공정 관행과 부패, 비리 등을 중심으로 ‘해양에서의 5대 생활적폐’를 선정하고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5대 해양 생활적폐는 ▲해·수산 국고 보조금 등 부정수급 행위 ▲국민안전 저해 행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갑질 행위 ▲기업형·토착형 해양 비리 ▲해·수산 공공기관 채용·선거 비리 등이다. 해양경찰청은 먼저 전국적으로 일명 ‘가짜 해녀’ 사건 등 해·수산 국고 보조금 부정 수급 행위가 만연할 것으로 보고 각 지방청을 중심으로 전담반을 편성해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또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어선 불법개조 등 해양안전 저해사범과 김 양식장 무기산 불법 사용 등 먹거리 안전저.. 더보기
경찰청, 생활적폐 사범 총 602건 5,076명 검거 63명 구속 경찰청, 생활적폐 사범 총 602건 5,076명 검거 63명 구속 [경찰기독신문] 경찰이 4개월 동안 ▵토착비리 ▵재개발・재건축 비리 ▵사무장 요양병원 불법행위 등 생활적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총 602건 5,076명 검거하고 혐의가 중한 63명을 구속했다. 경찰청은 지난 7월1일부터 10월까지 ▵토착 비리 총 277건 ▵재개발․재건축 비리 151건 ▵사무장 요양병원 총 174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076명 검거하고 혐의가 중한 63명을 구속했다. 토착 비리 사범은 1095명을 검거하고 이중 26명을 구속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직무비리(44.4%) ▵금품비리(33.5%) ▵인사‧채용비리(17.8%) ▵알선비리(4.3%) 순이다. 소속․신분별로는 ▵공무원 282명(25.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