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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의 ‘특별한 선물’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의 ‘특별한 선물’‘포돌이․포순이 경찰 인형’ 화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지난해 12월 대전경찰청장으로 취임한 황운하 청장이 만남을 갖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포돌이․포순이 경찰 인형’이 화제다. 비교적 작은(30cm) 인형이지만 현직 경찰관의 제복 모양에 받는 사람의 이름을 직접 새긴 명찰을 달아 선물하면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인형으로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인형을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관 관계자, 협력단체 등 경찰에 도움을 주고 있는 어른들이지만 모두들 아이처럼 즐거워한다. 황운하 청장의 경찰인형은 그 모양 자체만으로도 귀엽지만, 시중에서 판매되지 않아 쉽게 구 할 수도 없고, 개인의 이름이 새겨진 명찰까지 달려 있다는 점에서 희소성 면에서도 단.. 더보기
경기 광주서·경찰발전위원회, ‘참나무 그룹홈’에 사랑의 선물 전달 경기 광주서·경찰발전위원회, ‘참나무 그룹홈’에 사랑의 선물 전달 ▲사진제공=광주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엄명용)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세현)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목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참나무 그룹홈’을 방문해 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있는 참나무 그룹홈 관계자는 "귀한 시간을 내어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방문해 주셔서 무척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엄명용 서장은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우리의 작은 사랑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