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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사고

해양경찰, ‘선박사고 예방’ 해상교통관제센터-도선사와 업무협의회 개최 해양경찰, ‘선박사고 예방’ 해상교통관제센터-도선사와 업무협의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에서 선박 사고를 예방하고 해상교통관제(VTS)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해양경찰과 한국도선사협회가 힘을 모은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오는 18일 오후 회의실에서 민․관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양경찰청 소속 20개 해상교통관제(VTS) 센터가 운영 중이며, 부산․인천․울산 등 12개 도선사지회에 259명의 도선사가 근무하고 있다. 바다에서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위해서는 해상교통관제사와 선박 도선사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협의회를 통해 해상교통관제사와 도선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양 기관.. 더보기
해양경찰, 헝가리 사고 계기 선박사고 예방 활동 강화 해양경찰, 헝가리 사고 계기 선박사고 예방 활동 강화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최근 인천 국제여객선 화재, 헝가리 유람선 침몰 등 선박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유선·도선·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해양경찰은 지난 30일 발생한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가 폭우 등 기상이 불량한 상황에서 발생한 만큼 해상 기상이 좋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선박의 출항 및 운항제한을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 또 선박이 항해하는 중 갑작스럽게 기상이 악화되면 선박 운항자 스스로 조기 입항하거나 가까운 항·포구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선박 자체적으로 대피하기가 어려울 경우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이 안전 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