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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충북청, 혁신도시 일대 불법 성매매행위 단속 충북청, 혁신도시 일대 불법 성매매행위 단속 유흥주점 등 3개소·업주 등 8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 생활질서계는 지난 8월21일 야간에 충북혁신도시 일대 유흥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성매매 단속을 실시했다. 충북경찰청은 유흥주점 1개소, 마사지 업소 2개소를 단속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36세, 남), 성매매여성 B씨(42세, 여) 등 총 8명을 검거했다. 이번 단속은 지방청 풍속수사팀과 관할인 음성·진천경찰서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성매매 신고가 늘고 있는 혁신도시 유흥가 밀집지역의 풍속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 적발된 업소들은 출입구에 동작감지센서와 CCTV를 설치하고 경찰단속에 대비하고 있었다. 주변을 지나는 술취한 행인을 상대로 은밀하게.. 더보기
대전청, 음란전단지 이용 성매매 뿌리 제거에 올인 대전청, 음란전단지 이용 성매매 뿌리 제거에 올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지난 1개월간 음란전단지를 이용한 성매매를 집중 단속했다. 대전권 전역에 살포된 음란전단지를 수거하여 분석한 결과, 유흥가 주변에 총 12개 유형의 성매매 광고전단지가 집중적으로 뿌려지고 있어 이를 추적 수사하여 마사지를 가장한 성매매업소와 모텔을 이용한 출장 성매매 등3개 업소를 단속하고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단속과정에서 확보한 통신자료를 근거로 성 매수남 수사를 통해 수요를 차단함으로서 음란전단지를 이용한 불법 성매매를 근절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실제 경찰의 집중단속이 시작된 후 유흥업소 주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뿌려지던 음란전단지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경찰은 음란전단지를 이용.. 더보기
서울 강남서, 남성 성매매출입내역 조회해준 ‘유흥탐정’ 모방범 검거 서울 강남서, 남성 성매매출입내역 조회해준 ‘유흥탐정’ 모방범 검거성매매 조회 어플 이용 500여명의 기록 조회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서장 이재훈)는 11월13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오피스텔 인근에서 일명 ‘유흥탐정’ 사건을 모방해 인터넷 카페․메신저를 통해 광고하여 특정인들의 성매매업소 등의 출입내역을 의뢰받아 이를 제공한 A씨(남, 33세)를 정보통신망법위반(타인의비밀침해) 혐의로 검거했다. 피의자는 구리시 소재 한 마사지업소에서 일하던 중 ‘유흥탐정’ 사건 기사를 접하고, ‘돈벌이가 되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통해 광고했다. 그 후, 본인이 소지한 성매매 업소 출입자 확인용 어플을 이용해 1건당 3~5만원의 대가를 받고 8월27일부터 9월13일까지 2~3주 사이, 500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