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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광주시, 200개 법인대상 지방세 세무조사 돌입 광주시, 200개 법인대상 지방세 세무조사 돌입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안정적 세수 확보와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200개 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지방세 중점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신고·납부한 내용이 적법한지를 확인하는 법적 절차로 중점조사 분야는 ▲취득자산의 신고과표 적정성 여부 ▲탈루·은닉여부 ▲주민세, 지방소득세 자진신고 납부 여부 ▲과점주주 취득세 납부 여부 ▲비과세·감면부동산 목적사업 직접 사용 여부 등이다. 이번 지방세 세무조사는 세무조사 4년이 지난 법인에 대해 지방세 과세대상인 자산을 취득해 신고·납부한 자료에 대해 성실도 분석표 및 무작위 표본자료 추출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조사 대상법인을 선정했으.. 더보기
광주시, 법인 세무조사로 누락세원 33억원 추징 광주시, 법인 세무조사로 누락세원 33억원 추징법인 정기 및 기획세무조사로 탈루․누락 세원 발굴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018년 한 해 동안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법인정기 및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천338건에 33억3천400만원을 추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업체 중 최근 4년 이내 세무조사를 받지 않고 6억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중 198개 업체에 대해 직접방문 및 서면 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창업 중소기업과 농업법인 및 자경농민 감면 등 사후관리가 필요한 지방세 신고납부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해 탈루·은닉 세원을 추징했다. 이와 함께 아파트 사용승인과 물류창고 등 대형건축물 신축 및 고액 부동산 취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