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상레저

해양경찰, 안전사고 예방 위해 수상레저 전문가 한 자리에 해양경찰, 안전사고 예방 위해 수상레저 전문가 한 자리에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수상레저를 즐기는 활동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인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오는 19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수상레저기구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자문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이경우 목포해양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학계‧연구기관‧선박검사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수상레저기구 전복사고 예방을 위한 검사 기준 마련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야간 운항장비 중 항해등·조난신호장비 인정 기준과 관련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레저활동자의 안전성 등을 감안해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안전점검 및 안전검사 기준 마련 필요성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 더보기
해양경찰,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관리 지원 이상 무 해양경찰,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관리 지원 이상 무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여름철 내수면 불법 수상레저행위 단속을 펼쳐 51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해양경찰은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최성수기에 불법행위 단속과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7월29일부터 8월18일까지 지자체와 합동 기동단속반을 운영했다. 관할 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꾸려진 합동 기동단속반은 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춘천시, 강월도 영월군 등을 중심으로 지도·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수상레저 활동 밀집수역 등을 대상으로 점검·단속을 실시해 안전장구 미착용 13건, 무면허 수상레저기구 조종 11건, 수상레저기구 미등록 운항 등 총 51건을 적발했다. 또 래프팅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안정장비 착용 등에 대해 계.. 더보기
해양경찰, 불법 수산물 채취 등 수중레저 위반행위 27건 적발 해양경찰, 불법 수산물 채취 등 수중레저 위반행위 27건 적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스킨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수중레저 활동 시 불법 수산물을 채취하는 등 안전수칙을 위반한 자들이 해양경찰에 잇따라 적발됐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6월17일~7월16일 수중레저활동 안전관리 강화 기간을 정하고 위반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불법 수산물 포획‧채취 14건, 수중레저시설물 미설치 8건, 수중레저기구 정원초과 2건 등 총 27건을 적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건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적발건수가 늘어난 것은 불법행위 근절하고자 주요 함정과 파출소에서 주요 수중레저 활동지에 대해 사전 출‧입항 정보를 공유하고 해상과 육상을 연계한 단속을 펼쳤기 때문이다. 실제 지.. 더보기
해양청, 수상레저 안전은 올리고, 규제는 내리고 해양청, 수상레저 안전은 올리고, 규제는 내리고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앞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유효기간이 경과하더라도 면허를 다시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기존에는 조종면허 유효기간(7년)이 경과하면 효력이 상실됐으나, 효력 정지로 법안이 개선되면서 면허증을 갱신할 경우 언제든지 기구 조종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2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국민 편의와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 확보를 골자로 한 ‘수상레저안전법’ 일부개정안(25개 조항)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에 따라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수상레저활동의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전시, 연구 등 학술용 수단 또는 어선·유선업 등으로 업종을 변경하려는 경우 기구 등록의 말소가 가능해진다. .. 더보기
해양경찰-지자체, 내수면 수상레저 지도 ·단속반 운영 해양경찰-지자체, 내수면 수상레저 지도 ·단속반 운영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내수면 수상레저 활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해양경찰과 지자체가 기동 지도‧단속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30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해양경찰청, 경기도, 강원도, 춘천시, 가평군 등 8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수상레저 안전 관리를 위한 해양경찰과 지자체 간의 협업 방안, 제도 개선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를 통해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최성수기에 대비해 ‘내수면 수상레저 기동 지도‧단속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방해양경찰청와 광역자치단체 합동으로 편성되는 기동 지도‧단속반은 위법행위 다발지역 이동.. 더보기
해양경찰, 수상레저 집중관리수역 496곳 지정 해양경찰, 수상레저 집중관리수역 496곳 지정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수역 496곳을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을 맞아 수상레저기구를 즐기는 활동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내실 있는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수상레저 집중관리수역은 수상레저 활동이 많은 ‘주요 활동지’와 수상레저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다발지’, 수상레저기구의 입·출항이 잦은 ‘주요 항·포구’로 구성돼 있다. 주요활동지는 인천 무의도 등 220곳, 사고 다발지는 전남 목포 안마도 인근 해상 등 149곳, 강원 강릉항 등 주요 항·포구 127곳이다. 이들 집중관리수역은 해양경찰서에서 지정한 수역을 토대로 각 지방해양경찰청의 자체심사를.. 더보기
경남 통영해경 남해파출소, 엔진고장 고무보트 구조 경남 통영해경 남해파출소, 엔진고장 고무보트 구조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통영해양경찰서 남해파출소(소장 김정호)는 15일 낮 12시쯤 남해군 미조면 미조북항 인근에서 엔진고장으로 표류중인 고무보트(0.29톤, 30마력, 승선원 2명)를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이 긴급출동하여 구조를 하였다. 구조된 고무보트 수상레저객 A씨(38세, 남)등 2명은 2019년 6월 15일 아침 6시경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소재 항토항에서 출항하여 갯바위 주변에서 낚시를 하던 중 엔진 고장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어 고무보트에 있던 노를 이용하여 자력으로 가까운 항포구로 이동하려 했지만 조류에 의해 이동이 불가하여 긴급히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하게 되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더보기
해양경찰-수상안전관리, 수상레저 활성화 토론회 개최 해양경찰-수상안전관리, 수상레저 활성화 토론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상안전관리와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상레저 안전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방안 마련과 수상레저 활동자가 급증하는데 대비한 효율적인 수상레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TV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수상레저 활동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수상레저 기구 등록대수는 3만5천 대를 넘어서는 등 매년 수상레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현대인의 새로운 문화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수상레저 환경에 맞춰 수상레저 안전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수상레저 활동 인프.. 더보기
해양경찰, 수상레저 관련 시설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해양경찰, 수상레저 관련 시설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앞두고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수상레저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시행됐으나 수상레저 분야의 경우 여름철 성수기에 맞춰 개장하는 수상레저 사업장에 대한 안전진단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해양경찰과 관련 기관 공무원, 민간전문가 및 수상레저 동호인·대학생 등 일반 국민을 포함한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점검으로 진행된다. 또 안전점검 실명제를 제도화해 점검의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해수면(바다)과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