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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대전 유성서, 실종자 수색에 드론활용을 위한 협약 대전 유성서, 실종자 수색에 드론활용을 위한 협약드론 각종 산업 등 현장에 다양하게 활용 소중한 생명 구하는데 큰 역할 기대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은 2월13일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강가, 계곡 등에서 신속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사)한국드론산업대전협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유성경찰서는 주말에 5천여명의 등산객이 찾는 수통골과 대전시민의 휴식처인 갑천을 끼고 있어 실종자 발생시 수색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실종자 신속한 수색 및 발견을 위하여 첨단 기술인 드론의 활용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한국드론산업대전협회와 드론 활용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심은석 유성경찰서장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사)한국드론산업대전협회와 협약을 통해 실종자를 조기발견하.. 더보기
충북도청과 충북청, 최첨단 드론 함께 띄우다 충북도청과 충북청, 최첨단 드론 함께 띄우다충북 도내 실종자 수색, 재난·재해 구조 ▲사진제공=충북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도청에서 1월22일 고가의 고성능 드론을 충북경찰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드론 인수식’이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열렸다. 충북 도내는 노인인구 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특히 치매노인의 실종 발생이 잦은 편인데, 지역적으로 산악지대 등이 많아 수색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충북은 전국의 교통 중심지로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의 주요 도로망을 연결하고 있어 범인 추격, 교통 상황 관리의 필요성 및 재난·재해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충북지방경찰청(치안감 남택화)은 ’18. 3. 29. 5개기관(충청북도, 37사단, 청주대학교, 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