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청, 답답해하는 시민의 소리에 전면 재검토 대전청, 답답해하는 시민의 소리에 전면 재검토 황운하 청장, ‘이목일(耳目日) 제도’의 두 번째 만남 가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13일 대전청 접견실에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제기한 민원이 속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아 답답하거나 억울한 민원인’을 직접 만나, 그 사연을 듣고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이목일(耳目日) 제도’의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대전경찰청장과 면담한 민원인은 현재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유성대로 진잠네거리의 횡단보도가 ㄷ자형이어서 U턴 신호가 짧아 차량정체와 불법 유턴 등의 문제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ㅁ자형으로 횡단보도 1개를 추가설치 해주도록 간절히 호소하였다. 이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민원인의 이야기를 경청한 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