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홍보단

대전청, 시민홍보단 담배꽁초 주우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대전청, 시민홍보단 담배꽁초 주우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다양한 공익 캠페인 통해 경찰 알리기·안전한 대전 만들기 선도 계획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 시민홍보단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서구 둔산동 법원과 검찰청 상가 주변에서 거리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주우며 기초질서 지키기 공익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3월 구성된 대전경찰 시민홍보단 24명은 6월12일 오전 대전경찰청에 모여 어깨띠를 두르고 손에는 집게와 봉투를 든 채 거리에 나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알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대전시청과 법원, 검찰청, 경찰청이 자리한 둔산동 행정타운 일대를 돌며 1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캠페인을 통해 공직사회가 모범이 되어 기초질서 준수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보기
대전청, 시민홍보단 구성 완료, 활발한 활동 기대 대전청, 시민홍보단 구성 완료, 활발한 활동 기대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2월27일 경찰과 시민의 가교 역할과 함께 대전경찰의 주요 치안정책을 주변에 홍보하는 시민홍보단 구성을 끝내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월1일부터 15일간 진행된 공개모집에는 총 197명의 대전 시민이 지원하여 꼼꼼한 사전 조사와 심사를 거쳐 50명을 선발했다. 홍보단을 이끌어 갈 홍보단장에는 중도일보 사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 송명학 한남대 미디어센터장이 추대되었고 활발한 강연활동으로 유명한 정기룡 전 총경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이미 대전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악인 박정미씨와 성악가 정경씨도 당연직 단원으로 홍보단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보단원들의 면면을 살펴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