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모라교차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청, ‘공포의 내리막길’ 신모라교차로 시설믈 개선 추진 부산청, ‘공포의 내리막길’ 신모라교차로 시설믈 개선 추진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최근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며 ‘공포의 내리막길’로 불리는 사상구 백양대로 신모라교차로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컨설팅을 개최하고 다양한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모라 교차로는 최근 5년 동안 총 7건의 화물차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특히 올해 들어 지난 2월과 3월 2건의 화물차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또 지난 6일은 통학차량과 화물차가 충돌해 중학생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났다. 이 교차로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경사도 16~17%에 이르는 급격한 내리막길로 대형 화물자동차의 브레이크 정비불량 또는 파손이 결합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