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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해양경찰, 안전사고 예방 위해 수상레저 전문가 한 자리에 해양경찰, 안전사고 예방 위해 수상레저 전문가 한 자리에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수상레저를 즐기는 활동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인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오는 19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수상레저기구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자문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이경우 목포해양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학계‧연구기관‧선박검사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수상레저기구 전복사고 예방을 위한 검사 기준 마련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야간 운항장비 중 항해등·조난신호장비 인정 기준과 관련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레저활동자의 안전성 등을 감안해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안전점검 및 안전검사 기준 마련 필요성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 더보기
대전 유성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 대전 유성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8월7일 전동킥보드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은 최근 발생하는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대부분이 안전모 미착용에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모 착용을 당부하면서 홍보용 안전모를 직접 운행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주행에 따른 보행자 충돌 등 사고 위험성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유성서 황보라 경장은 “전동킥보드 사고의 대부분이 안전모 미착용에 있는 만큼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모두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해양경찰, 여름철 연안 안전사고 집중…‘안전수칙 준수해야’ 해양경찰, 여름철 연안 안전사고 집중…‘안전수칙 준수해야’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여름철(6월~8월)에 연안에서 안전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이 시기 바닷가를 찾는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킨스쿠버, 바다수영, 갯벌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으로 활동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연안 바닷가에서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 3년간의 연안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자 369명 중 여름철에 171명(46%)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장소로는 해안가(해수욕장) 92명(54%) > 항포구 28명(16%) > 해상 26명(15%) > 갯바위 15명(9%) > 방파제(테트라포드) 7명(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