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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확보

충북청, 도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충북청, 도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충청북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은 10월7일 충청북도 2층 소회의실에서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협력체제 강화를 위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위원장), 노승일 충북경찰청장, 장선배 충북도의장 등 지역 내 기관・단체장 21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민안전 확보와 법질서 확립을 위한 예산 지원과 여성폭력 피해자 긴급지원 및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노승일 청장은 “충북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충북이 전국에서 .. 더보기
보행자 안전확보 위해 ‘심야 점멸신호 운영기준’ 강화 보행자 안전확보 위해 ‘심야 점멸신호 운영기준’ 강화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점멸신호의 운영 기준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점멸신호는 심야시간대에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도입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약 2만여 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황색점멸은 주의진행, 적색점멸은 일시정지 후 진행하여야 하나 통행방법을 지키지 않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통행하여 지속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더욱이 정상신호 운영 시 보다 사망자 비율도 높은 실정이다. 경찰청은 보행자 우선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점멸신호 장소의 사고, 해외기준 및 사례 분석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모의실험결과 5차로 이상 도로, 제한속도 시속 60km 이상인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