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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순찰차

충북청, 사고 잦은 몯은 도로에서 ‘암행순찰차’ 운용 충북청, 사고 잦은 몯은 도로에서 ‘암행순찰차’ 운용 과속·난폭운전, 차내 음주가무 등 중점 단속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은 암행순찰차를 8월1일부터 사고가 잦은 모든 도로에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사고 다발구간인 ▲3번 국도(충주↔괴산) ▲17번 국도(진천↔청주) ▲21번 국도(진천↔음성) ▲25번 국도(청주↔보은) ▲38번 국도(충주↔제천) 등에 암행순찰차를 활용, 중점 순찰 및 단속을 실시했다. 암행순찰차는 일반 경찰 순찰차와는 달리 승용차와 형태가 똑같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일반 경찰 순찰차로는 단속이 어려운 과속·난폭운전 등 고위험, 고비난 운전과 관광버스 음주가무 등 대형사고 유발운전 예방에 효과가 높다. 충북경찰은 단속효과를 높이기 .. 더보기
제주청, 난폭․얌체운전자 단속을 위한 암행순찰차 운영 제주청, 난폭․얌체운전자 단속을 위한 암행순찰차 운영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는 최근 급격한 차량 증가로 교통혼잡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도 3년째 정체중에 있다. 지난 5년간 차량이 44.1% 증가(384,117대→ 553,578대)했으며 지난 3년간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가 11.9% 감소(4,292명→3,781명)하는 동안 80명대에서 정체(16년 80명, 17년 80명, 18년 82명)다. 교통사고가 주거지역의 통행속도가 높은 특정 도로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2017년부터 2018년 교통사망사고 분석 결과 일주도로에서 전체 사망사고의 36.4%(59명)이 발생했음. 100km당 사망자도 일주도로는 33.5명으로 제주 도로평균 5.1명.. 더보기
강원청, 국도 구간 암행순찰차 확대 운영 1개월 강원청, 국도 구간 암행순찰차 확대 운영 1개월 과속․난폭운전 등 법규위반 운전자 90명 적발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총경 한상갑)에서는 4월9일부터 고속도로순찰대 암행순찰차량을 고속도로 인접한 주요 국도․자동차전용도로 까지 연장, 과속·난폭운전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단속활동을 추진한 결과, 과속․난폭운전등 교통법규위반 운전자 90여명이 적발되었다. 4월9일 15시48분경 강원도 삼척의 국도 7호선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규정속도 80km/h 구간을 143km/h의 속도로 과속운전과 424번 지방도의 규정속도 60km/h 구간에서 102km/h의 속도로 중앙선침범 2회, 앞지르기 방법위반 2회, 안전거리 미확보 2회, 신호위반 1회등 난폭운전한 50대 운전자를 검.. 더보기
경북청, 국도·지방도에 암행순찰차 첫 투입 경북청, 국도·지방도에 암행순찰차 첫 투입 불법행위 집중단속으로 교통사고 예방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 교통과에서는 4월1일부터 6월30일(3개월)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일반 국도와 지방도에 암행순찰차 1대를 배치해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해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경북경찰에서는 그간 고속도로에서만 암행순찰차를 2대 운행하여 왔으나, 최근 일반도로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국도 및 지방도에도 암행순찰차를 투입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난폭운전, 신호위반, 지정차로위반, 진로변경위반 및 일명 얌체운전자들의 급차선변경, 급제동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계도할 계획이며 4월 한달 구미경찰서에서 시범 실시한 후 도내로 확대해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