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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용

경기남부청, 마약류 등 약물이용 단속…805명 검거·178명 구속 경기남부청, 마약류 등 약물이용 단속…805명 검거·178명 구속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된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형사 등 관련 기능 간 합동으로 마약사범 등을 총 805명을 검거하고 그중 178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년 동기 대비 104.8% 증가한 수치다. 경기남부경찰에 따르면 2차, 3차 범죄인 ‘약물 이용 의심 성범죄사범’은 6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 유흥업소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실시해 성매매사범 59명을 검거했다. 또한 2명을 구속했으며 불법영업수익금 2,130만원을 압수했다. 경찰남부경찰청은 모든 국민에게 가장 큰 영향.. 더보기
경찰청, ‘약물이용 성범죄 예방’ 탐지 키트 개발 추진 경찰청, ‘약물이용 성범죄 예방’ 탐지 키트 개발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한 약물 성범죄의 사전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약물성범죄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단속, 검거와 함께 ‘약물 성범죄 사전예방을 위한 휴대용 탐지 키트 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기존의 마약 범죄가 환각 목적의 약물 유통이나 단순 복용이었다면 약물 성범죄는 상대에게 몰래 약물을 복용시켜 의식을 잃게 한 후, 성범죄를 저지르는 범죄로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약물성범죄에 주로 이용되는 마약류는 빠른 반감기로 사후 적발이 어렵고 주류·음료 등에 약물의 포함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국산 감지키트도 없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