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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충북청, 밀경작자 등 179명 검거·양귀비 등 53,657주 압수 충북청, 밀경작자 등 179명 검거·양귀비 등 53,657주 압수 4개월 간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에서는 지난 4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4개월 간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근절을 위하여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통해 밀경작자 등 179명을 검거하고 양귀비 등 53,657주를 압수하는 성과를 거두웠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검거 인원이 38명(26.9%) 증가하고, 압수량도 43,199주(413.1%) 증가한 수치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류 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지방청과 경찰서 형사부서가 적극 단속한 결과이다. 검거인원 총 179명 중 양귀비 169명(94.4%), 대마 10명(5.6%)이며 범죄 유형별로는 밀경행위 160명(.. 더보기
경남 통영해경, 도서지역 양귀비 밀경작 집중단속 실시 경남 통영해경, 도서지역 양귀비 밀경작 집중단속 실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7월10일까지 3개월 15일간을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약물 범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양귀비, 대마 밀경작과 밀매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했다. 이와 관련, 통영해경 형사기동정(P-131정) 요원 및 형사요원을 동원, 접근이 어려운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여 6월13일까지 총 18건 18명을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5월8일에 통영시 사량면에 거주하는 A씨(79세)는 텃밭에서 양귀비 75주를 재배하다 형사기동정에 단속됐다.또 함께 적발된 17명 역시 주거지 텃밭 등에서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하다 적발됐다. 통영해경에서는 불법 재배한 양귀비 714주를 압수하여 국.. 더보기
해양경찰,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특별 단속 해양경찰,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특별 단속 6월30일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 운영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최근 강남 클럽에서 불거진 마약류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해양경찰이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특별 단속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찰청, 검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마약류 유통정보를 공유한다. 7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7월10일까지 국제여객선과 외항선 등 해상을 이용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GHB(일명 물뽕) 등 마약류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친다. 또 매년 도서지역에서 마약류 제조 원료가 되는 양귀비,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밀경작이 우려되는 섬마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 더보기
경찰, 무인기 활용 7월까지 개화기 양귀비·대마 밀경 집중단속 경찰, 무인기 활용 7월까지 개화기 양귀비·대마 밀경 집중단속 스마트 국민제보 적극 신고 부탁, 투약자 자수기간 같이 운영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마약류 등 약물이용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5월24일까지 3개월 동안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약류 공급의 원천적 차단을 위해 개화기·수확기인 4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 마약류 제조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대마 밀경작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양귀비 재배사범 대부분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로 의약품이 부족한 시절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는 화초로 사용된 것을 알고 재배하거나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경우가 많다. 농어촌 지역 주민 대상으로 위법행위라는 것을 인지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