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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울산청, 어린이집 앞 ‘입체 횡단보도’ 설치 울산청, 어린이집 앞 ‘입체 횡단보도’ 설치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울산경찰청 내 어린이집 앞에 3D 트릭아트를 이용한 입체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관심을 모으고자 설치한 입체 횡단보도는 마치 횡단보도가 도로 위로 툭 튀어나온 것처럼 느껴지도록 3D 트릭아트(눈의 착각 현상을 이용해 그린 그림)가 접목돼 설치됐다. 반대편에서 보면 일반 횡단보도와 차이가 없지만 차량 진행 방향에서 보면 횡단보도가 튀어 올라와 앞을 막고 있는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켜 운전자에게 자연스럽게 서행을 유도한다. 울산경찰은 청소년 직업체험 및 유치원생 청사견학 시 기존 야외 포돌이·포순이 포토존과 연계해 내방객들이 입체 횡단보도를 이용하면서 .. 더보기
광주시, 어린이집 원아 대상 왕우렁이 농법 체험활동 실시 광주시, 어린이집 원아 대상 왕우렁이 농법 체험활동 실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가 벼 친환경 재배를 위해 왕우렁이 농법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왕우렁이 농법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일주일 후 왕우렁이를 방사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논에서 잡초와 풀을 방제해 친환경 벼 재배를 실천하고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하는 농법이다. 이에 남한산숲어린이집 원아 34명은 최근 남한산성 검복리에서 왕우렁이를 직접 방사하는 체험활동을 펼쳤다.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집 원아들은 자연스럽게 농촌과 농업을 배우고 벼가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왕우렁이를 논에 놓아 주며 농사짓기 체험을 했다. 시 관계자는 “벼가 익으면 수확체험도 추진해 아이들이 쌀이 생산되.. 더보기
광주시, ‘어린이집 조리실 환경개선’ 특화사업 운영 광주시, ‘어린이집 조리실 환경개선’ 특화사업 운영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은 2019년 특화사업으로 ‘클린 핸즈 & 핸즈 조리실 환경개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조리실의 위생 청결수준 향상을 통한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센터 위생전문가와 정리수납전문가(한국정리수납협회)가 함께 어린이 급식소를 방문해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 2개 집단급식소에 대해 조리실 및 식재료 보관 장소(냉장·냉동고, 식재료 창고)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리 개선이 아닌 위생상 위해요소 인지 및 관리방향 실천을 눈높이 솔루션으로 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개선 지원이 필요한 급식소 관리자(원장.. 더보기